애초에 내 계약시간은 파트 11시부터 5시임.

계약서에 9시. 2시. 4시 부터 6시간이라고 나눠있는데. 내가 속한 시간없어서 싸인할때 물어보니 상관없다고 그냥 싸인하라고함.
조그맣게 시간.장소 바꿀수 있다고 되있음.

첫출근.
원래시간보다 일찍 나오라고 했으나 본인 출근 늦는다고 재시간인 11시에 오라고 생색내듯 말함 그래서 첫날만 정시 출근.

교육기간이라고 매일 퇴근때마다 내일 출근할 시간 알려줌.
오락가락.언제는 저녁.언제는 아침.
매일 출근시간 달라짐.
언제까지냐고 물어봐도 교육받을때까지라고만함. 교육기간도 명시된건 없음.
따라서 쉬는시간도 맘대로.
5시간 근무에 한시간 쉬는데.
어느때는 30분근무하고 다녀오라함.
그럼 나머지 4시간30분을 계속 일하라고?

하는일.
다른 알바는 캐셔만 하는데 나는 직원처럼 정리.진열.캐셔.청소 다함.
아무리 파트하다가 정직원 할수도 있다고 했지만.초반부터 나만 이것저것 다 시키는건 아니잖음?

이래저래 호구된것 같아.좀 짜증

이게 맞는거니?
취업 안되고.돈필요해서 있긴한데.
시간은 고정해달라고 해야겠지?

보통 교육기간은 언제까지가 적당할까?
다른 대형 체인점 매장들 다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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